맘이 따뜻해지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작해보려는 이야기들은
어떤사람의 얘기일까요?



음악이나 들으며 준비를 해봅시다.
김민종 착한 사랑
얘기를 들으면서 정화된 마음을
하모니로 다져볼까 하죠.
멜로디가 하나하나씩 나의 귓가로 들어오기 시작하면
나는 환하게 미소 짓고 답을해주는 거에요.
그러면 흥나는 곡하나 들어보시죠?
환하게 웃으며 감상할 수 있는 그러한 음악입니다.
정겨운 노래를 들어볼까요? 김민종 착한 사랑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좋은 책을 바라보면서 거닐었습니다.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왔다갔다거리는 사람을 보며
매일 거닐던 거리를 걸어온 나 자신인데
음, 오늘따라 걍 좋은 책을 읽고 읽으면서 걸어보고 싶었네요.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아니하고…
어떤 책이든간에 넘 좋아서 딱~하고 필이 오는 책을
따악! 하고 집었었는데
마~침 아주 예~전에 읽어봤다 만 책이라…
나름 신이 나는구나~ 해가며 좋은 책을 읽으며
길거리를 거닐기 시작했어요.


물론~ 선율도 함께 들었습니다.
집중이… 잘 될 듯 잘 안될 듯 하는 그러한 미묘한 마음속이
오히려~ 날 활자에 집중시켜준 거 같죠.
하하하 타인들이 속닥속닥거리는 소리도
들려오지 않으니까 오히려… 더더더 좋았답니다.


그렇게! 진짜 풍족한 하루를 보냈죠.
이~런 식으로… 일상을 보내면…
좋겠군~이라는 상상들을 해봐요.
내 책을 보면서 거니는 뭘 바라보고 거니는
도전해보지 않은 일들을 해봤으니까
작은 용기도 생겨났어요.
다시 한번 이어폰을 꽂은 후 내 세상으로 빠져들어요.
노래와 글자가 나를 즐겁게 만들어주죠.
기분좋은 일상이 될 것 같군요.


+ Recent posts